뜨거운 여름,가요 전쟁이 뜨겁다.특히 올 여름 컴백하는 걸그룹들은 약속이나 한 듯 색깔로 개성을 부각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뜨거운 여름,가요 대전 역시 뜨겁다.특히 올 여름 컴백하는 걸그룹들은 약속이나 한 듯 컬러로 개성을 부각하며 독자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 마마무-판타지 바이올렛
마마 무
걸크러쉬의 대표 걸그룹 마마무가 22일 미니 5 집'퍼플 (purple)'을 발표했다.공개된 컴백 사진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것으로'퍼플 (purple)'의 컨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낸 네 멤버는 시크하고 상큼한 모습부터 섹시하고 시크한 모습까지 마마무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 블랙핑크-화사하다

블랙핑크의 그룹명은 예뻐 보이는 핑크에 다소 부정적인 의미를 가미한 것으로, 예쁜 부분만 보지 말고,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뜻을 전달하고자 한다.지난달 발표한 신곡'as if it's your last'는 블랙핑크가 지금까지 선보인 곡 중 가장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이다.또한 뮤직비디오 공개 20일 만에 6000만 뷰를 돌파하며 k-pop 그룹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이 뮤직비디오는 24일 현재 8000만 뷰를 돌파했다.
블랙 핑크
▲ 레드벨벳-뜨겁다

레드벨벳의 올 여름 컴백 키워드는 그룹명답게 레드 컬러다.레드벨벳은 지난 9일 미니앨범'더 레드 서머 (the red summer)'를 발표하며 타이틀곡'레드 플래버 (red flavor)'로 국내외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레드 플래버 >는 여름철 기분을 즐겁게 해줄 요소를 모두 버무린 요정 같은 작품이라고 외신들은 평가했다.한편,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red room'은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레드 벨벳
▲ 여자친구가-시원블루
여자친구
오는 8월 1일 새 미니앨범'parallel'로 컴백하는 여자친구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love whisper'티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멤버들은 화사하고 상큼한 포즈로 밝고 귀여운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신곡도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