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상징물'돌 할아버지'가 중국 쿤산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 제주도의 상징물 중 하나인 돌 할아버지가 중국 장쑤 (江蘇) 성 쿤산 (昆山) 시에 관광홍보대사로 파견된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보도했다.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의 상징물 중 하나인 돌 할아버지가 중국 장쑤 (江蘇) 성 쿤산 (昆山) 시에 홍보대사로 파견된다고 한다.
제주시는 오는 6월 중국 쿤산시 도시생태산림공원에 2.5m 높이의 돌할아버지 한 쌍과 안내판을 설치해 자매결연 12주년을 기념하고 현지 관광객들에게 제주도를 알리기로 했다.시는 9월 현지에서 돌 할아버지 현판식도 열 계획이다.
돌 할아버지상은 화산석으로 만든 석상으로 제주의 상징 중 하나로 귀신 물리치고 재화를 피하는 기능을 지닌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제주시는 그동안 중국 구이린 · 라이저우시, 미국 산타로사시, 일본 미타시, 도쿄 아라카와 구, 독일 로렐레시, 일본 와카야마시 등 자매도시 7 곳에 돌 할아버지를 설치했다.제주시 대외교류협력업무 담당자는"중국의 주요 공업도시로 발전한 쿤산시에 설치되는 제주의 상징물 돌 할아버지의 설치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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