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최근 방송에서 공유, 성재, 유승호가...등은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30일 방송된 mbc'섹션 tv 연예 김소현-최근 방송에서 공유, 성재, 유승호가...등은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았다.30일 방송된 mbc'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김소현은'로맨스카'에 탑승해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군주-가면의 주인'홍보에 나섰다.인터뷰에서 택연이 얼마 전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을 해줬다는 얘기를 꺼내자 김소현은"택연 오빠가 군대 간다고 차 플래카드도 써 있더라. 치킨 사러 가라고 하더라"며 웃었다.그는"오빠가 입대할 때까지하고 싶은 일다하고, 군 복무를 잘 마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기자는 여운을 타고 김소현의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다. 모두 그와 호흡을 맞췄던 연예인들로 공유, 이동욱, 엑소 디오, 비투비성재, 남주혁, 블락비지코, 박보검, 유승호. 1차 선택을 거쳐 공유와 유승호가 결승전에 진출했다.결국 김소현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승호를 선택해 현실주의자라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