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웨이하이 중한 자유무역구 경제무역교류센터 프로젝트가 성대한 기공식을 거행하였다.11월 24일, 웨이하이 중 · 한 자유무역구 경제무역교류센터 프로젝트가 성대한 기공식을 가졌다.웨이하이시 당위원회 서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쑨수타오, 웨이하이시 당위원회 부서기, 시장, 둥톈샹;주식회사 당조 성원이며 부총재인 마쩌핑, 기초시설사업부 집행총경리 겸 당위 부서기인 셰타오, 투자부 총경리 뤼샤오치;중건강구조 총경리 마의준, 부총경리 선두휘굉 등 지도자들이 의식에 참석했다.마쩌핑, 장후이가 기공식에서 축사를 했다.마쩌핑 (馬澤平)과 쑨수타오 (孫秀涛)는 웨이하이중웨이 건설발전유한회사를 위해 공동 현판하였다.경제무역교류센터 프로젝트는 산동성 위해시 동부의 빈해신도시에 위치하며 중건주식, 중건철강구조 등으로 투자연합체를 구성하여 위해시 빈해신구와 공동으로 프로젝트회사를 설립하여 투자, 건설, 운영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총 건축면적은 약 43만 평방미터이고 총 투자액은 39억 위안이다. 강철 구조강철은 약 2만 6000t으로 컨벤션센터, 전시센터, 국제비즈니스호텔, 국제주거박람단지 등에 쓰인다.위해는 산동반도의 동쪽끝에 위치하여있으며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있다.2015년 6월 1일, 중한 자유무역협정이 정식 체결되었는데 그 취지는 양국의 상품무역에 제도적인 보장을 제공하고 전자상거래,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금융서비스 등 신흥전략서비스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데 있다.중국의 웨이하이와 한국의 인천이 지방경제협력 시범구로 활용된다.이 프로젝트는 웨이하이시 중 · 한 자유무역구 건설을 가속화하는 핵심 중점 프로젝트이자 산둥반도 블루경제구 건설의 중요한 접점 프로젝트이며 2016년 5월 중국건축과 웨이하이시 정부가 전략협력기본협의를 체결한 이래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