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수첩이'프로듀스 x 101'의 투표 조작 사건에 대해 공개했다

mbc pd 수첩은 최신호에서'프로듀스 x 101'조작 의혹을 폭로하면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제작진과 결탁해 부당한 방법으로 회사를 편취했다고 폭로했다 mbc pd 수첩은 최근'프로듀스 x 101'의 제작비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프로듀스 x 101'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제작진과 결탁해 자사 훈련생들을 제작진 x1에 편법 출연시켰다고 밝혔다.'프로듀스 x 101'에 참여했던 한 교습생은 pd 수첩과의 인터뷰에서"'프로듀스 x 101'이 촬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교습생들은 스타쉽사 교습생들에 대한 배려를 감지했다"고 밝혔다.오만 하면 당시 교습생들 사이에서는'프로듀스 x 101'이 스타쉽 전용, 엠넷이 스타쉽 채널이라는 소문이 돌았다.이 교습생은 프로그램 촬영 후 얼마 되지 않아 최종 데뷔할 교습생 중 스타쉽 소속 교습생을 반드시 포함시킬 것으로 점찍었다고 말했다.'프로듀스 x 101'에 참여했던 또 다른 교습생은 스타쉽 교습생이 제작진이 공개되기 전에 경연곡을 미리 알고 유출해 논란이 된 적도 있다고 전했다.이 교습생은 당시 질문이 나오자 댄스 강사가 경연곡을 알려줬다고 말했다.한 기획사 대표는 pd 수첩과의 인터뷰에서"'프로듀스 x 101'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배후가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은 이미 업계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라며"방송사와의 관계, 회사의 자금력 등이 데뷔를 좌우한다"고 말했다.일부 중소 기획사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훈련생들을 참여시키면서 공정한 경쟁을 기대하기보다는 내부 배정 후 남은 인원에 기댄다. 그는'프로듀스 x 101'의 경우 최종 11명의 데뷔 정원 중 대략 5명은 실력으로 결정된다고 주장했다.스타십은 pd 수첩 방영 이후 네티즌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다. 현재 스타십의 홈페이지는 접속 과잉으로 다운된 상태이며, pd 수첩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회사 측이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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