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워너원 11명 멤버 각각의 소속사는 최근 모여 워너원의 미래에 대해 회의를 했다 오늘 (31일)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워너원 11명 멤버 각각의 소속사는 최근 모여 회의를 갖고 워너원의 향후 동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2019년 2월까지 워너원의 완전체 형식으로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연말연시에 각종 시상식이 열리는만큼 워너원이 응모자로 초청받을 경우 전체 멤버가 참석해야 하기 때문이다.이에 워너원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가 나섰다.이어"12월로 예정된 해체 콘서트를 1월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2월로 연장하기는 쉽지 않다. 많아야 1월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후속으로 논의를 진행할 수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계약 연장을 고려하는 이유는 시상식과 무관하다고 덧붙였다.멤버 각각의 소속사는 대부분 워너원 멤버를 중심으로 새로운 보이그룹을 기획 중이지만, 현재 2019년 1월에 선보일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워너원의 계약 연장 가능성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