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일본 전범기업의 광고 홍보를 거절한 이야기

7년 전'태양의 후예'방영 이후 최고의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혜교는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일본 미쓰비시의 거액의 광고 제의를 거절했다.송

/7년 전'태양의 후예'방영 후 최고의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혜교가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일본 미쓰비시의 거액의 광고 제의를 거절했다.
송혜교는 수년간 세계 각국의 독립운동 관련 시설과 기념관에 한글 안내문 제공과 부조 작품 기증 등을 해왔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일본 기업 미쓰비시의 거액의 광고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졌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중국지역 광고 제의를 거절한 것은이 회사가 전범 기업이라는 점을 미쓰비시가 전범 기업임을 재확인한 뒤 거액의 출연료를 뿌리치고 끝내 신념을 지켰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3월 1일 독립운동 기념일인 3 · 1 절을 맞아 남다른 행보로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먼저 송혜교는 이날 오전 mbc에서 방송된 3 · 1 절 특집 jaq'할머니가 is back'에 출연해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내레이션으로 삼일절 아침을 연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가 제작하는'수당 시정화'홍보 동영상을 후원했다고 추가로 밝혔다.
송혜교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배우고, 알고, 신념을 세우며 영광스러운 나라사랑의 행보를 이어왔는데, 지난 3월 1일에도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 신념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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